영양표시 어떻게 읽는 게 맞을까?

영양표시 어떻게 읽는 게 맞을까?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식품 영양 성분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원산지 확인도 중요하지만 영양성분 확인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죠~ 그런데 영양성분을 읽는 법을

모르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아서 오늘 영양성분을

제대로 읽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양표시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영양표시제는 식품표시 중 하나로

가공식품 영양 특성을 표현해서

영양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소비자들이 식품의 영양적 가치를 근거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영양표시의 대상 식품군에는

장기 보존식품(레토르트 식품만 해당),

과자류 중 캔디류, 빵류 및 만두류,

초콜릿류, 쨈류, 식용유지류,

면류, 음료수, 특수용도 식품 등

영양성분 표시를 하려는 식품에 표시합니다.

 

 

필수 표시 영양소가 뭔지도

알아보도록 합시다!

 

영양성분 함량은 1회 제공량당, 100그램당, 100밀리리터당

또는 1회 포장당 함유 값으로 표시하며 이 경우에 영양성분

함량 단위는 '식품 등의 표시기준' 영양소 기준치 영양소 단위와

동일하게 표시하고 1회 제공량과 총제공량을 함께 표시할때는

단위의 표시를 동일하게 맞춰줘야 합니다.

 

 

 

영양성분표는 그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본인이 섭취한 영양소 계산을 위해서는 본인이 섭취한 양이

몇 회 제공량인지, 1회 제공량 당 영양소 함량 확인을 해야 합니다.

 

오늘 영양포시제도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았는데요. 장을 볼 때 앞으로는

꼼꼼하게 영양성분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